영국의 문학의 장을 엘리엇이 잡고 있던 시기인 1930년대에 새로운 목소리가 Wales에서 나왔는데 그가 바로 Dylan Thomas이다. 그 시대 영국의 문학 세계를 지배하던 엘리엇은 "The muses have departed, the nymphs are gone, and have left no address"라고 말함으로써 당시 영국에는 poetic insperation이 사라졌음을 나타내고 있다. 10여년 동안 엘리엇이 English poetry를 잡고 있을 때, 로맨티시즘의 고상하고 화려한 것을은 mute되고 색이 빠진 상태였다. 그러나 토마스가 로맨틱 이미지들을 표현할만큼 강렬하고 화려하고 선명, 색상이 짙은 시를 내놓자 비평가들은 그를 new romanticism이라고 표현했다.

그의 대부분의 시는 자신이 살던 풍경들이 큰 주제가 되나, 일상체험의 기술이 아니라 삶과 죽음 혹은 성, 생명의 신비와 환희에 대한 감정의 표출이 많다. 그의 생명관을 휘트먼, 로렌스의 범신론적 생명관과 유사하나 한층 기독교적인 면이 있다. 그의 시는 free verse처럼 보이나 자신만의 규격을 가지고 시를 썼으며 그의 시의 특징 중 하나는 언어 구사법이다. 그의 시는 지적으로 투명하게 세련된 언어가 아니라 본능적 직관으로 파악한 이미지의 세계를 조작된 언어로 건축해 나가는 과정이다. 홉킨스의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언어의 기능을 최대로 구사하여 만들어내는 감각적 이미지의 전개, 열광적 리듬을 사용했다. 그러나 지나치게 조작된 그의 비유적 표현법은 50년대에 The Movement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앞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