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ethke는 워즈워스, 딜런 토마스와 같은 자연 계열의 시인으로서 주로 자연물에 대해 노래했다. 이것은 그의 아버지가 경영하시던 온실에서 자라면서 받은 영향으로, 그가 그 온실에 대해 “The greenhouse is my symbol for the whole life, a womb, a heaven-on-earth(인생의 전부이고, 자궁이고, 천지이다)”라고 말한 점에서 그의 자연에 대한 깊은 관심이 드러난다. 그는 단순히 자연에 초점을 맞추어 시를 쓴 것이 아니라, 자연과 같이 호흡하면서 그 자연에 동화되어 주객 일체화를 체험하게 된다. 즉, 자연을 바라봄으로써 자연 뿐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삶에 대한 환희, 공포, 고독, 피로, 경이 같은 것을 발견하는 것이다. 이렇게 자연 안에서 두 가지의 모습- 환희와 공포- 을 동시에 보기 때문에 자연을 예찬하는 로렌스보다는 자연에 대해 덜 예찬적이다.레트키의 시에는 어린이가 느끼는 발견의 환희가 깃들어 있고 그것은 디킨슨의 시에서 보는 숨가쁜 기쁨이다. 또한 그의 시에서는 휘트먼과 같은 자연과의 찬화력을, 우주와의 잔잔한 맥박을 포용하고 있다. 그의 시는 1950년대 미국 시를 잡고 있던 긴스버그의 시보다는 less extreme 하지만 약간 더 보수적인 성격을 띤다.